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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항우울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자살 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보시면 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30
내용

​어느 연예인이 자살을 하여 많은 이들의 애도를 받으면서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 왔다는 것이 보도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항우울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자살 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보시면 됩니다. 치료를 받다가 중단하거나 약을 타서 먹다 안 먹다 하게 되면 기분이 나아지다 다시 급우울해지며 감정기복이 커져서 힘들게 됩니다. 치료 전보다 악화되는 것이 아니고 우울이 호전되는 것을 느끼다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면 자신은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죠. 너무 바쁘고 정신과에 가는게 소문이 날까 두려워 제 떄에 못가는 등 치료를 불규칙적으로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우기 우울해지면 손 뻗으면 가능한 술을 마시며 기분을 달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술은 우선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지만 곧 우울한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고 다음 날 더욱 불안하고 우울하게 만듭니다. 제대로 치료받지 않고 술에 의존하는 경우에는 자살을 시도할 가능성이 몇배나 증가하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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