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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

제목

안녕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1.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60
내용
= 심리검사를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방인이라는 느낌은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을 못 느낄 때

들게 되는 이질감과 서러움이죠.

공감을 하기 위해서는 참여를 해야 하는데, 남편과의 꾸준한

대화와 관계를 계속 노력하세요.

마찬가지로 봉사도 계속 하시고 타인들과 공감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지 뒤로 물러 나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밖에

없어요.

알고보면 다른 사람들과 자신과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을 알게되죠.




> 안녕하세요
> 마음이허허로와서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남편이내일스케이트장에태워준대요
> 근데 전 남편이 돌아가고 난뒤 시현이랑 둘이 또 남겨지는
> 쓸쓸함이 너무 싫어요
> 왜 자기 딸이 아빠없는 애처럼 또 한정된경험만 반복하게
> 버려두는지 애정이 의심스럽고 교육의 부재에 안타깝고
> 허망합니다
> 저에 대한 무관심 무시도 사랑받지못하는 외로운 자아에
> 비참함을 느끼게 하네요
> 자원봉사일도 그만둘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 주민을 위한 관리사무소가 조금 군림하는 듯 하네요
> 그저그런 사람들에게서 염증을 느낍니다
> 신랑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과 전 다른것 같아요
> 통하지 않는 이방인
> 내일도 혼자 애데리고 노느라 피곤한 하루가 되겠네요
> 잠은 왜 않오는지..
> 저번처럼 심리검사를 해보고 싶네요
> 무턱대고 적어본 글들로 요즘 날 한번 파악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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