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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

제목

이런경우에..?

작성자
답답함
작성일
2010.07.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19
내용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몰라 문의드립니다.
저의 집사람이(여-나이 44세)좀 외소한 체격인데
7~8년전쯤 종합병원에서 우울증이라는 증상으로 한 6개월이상 치료를 받아오다 좀 호전 되는듯 하더니
한 3년전쯤부터 더욱 심해저서 2년전쯤에는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1주일정도)치료를 받다가 통원치료를 6개월정도 받았는데도 차도는커녕 지금은 더욱 심한것 같아 최근 한의원 치료와 약물 복용을 하는 상태입니다.
증상은 좀 피로하거나 채했을때 더욱 심한 상태이며
보통 저녁식사후에심한 증상을 보이며 아침에는 거의
정상 생활을 합니다.
증상은 술을 안먹은 상태에서 술에 만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다 넘어지기도 하고 무슨소리인지 모르게
저랑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물론 아침이면 전날 꿈을 꾼것으로 알고 있고요..
자면서 몸에 열이 많이 나기도 하고 입에서는 거품 침이 많이 고이고 때로는 침을 이불 베개가 흔건이 젖을 정도로 흘리기도 하고 방안에서 오줌을 자주 누기도 합니다.
저녁부터 밤에 있었든것을 아침이면 기억을 거의 못하고
제가 알려주면 담부턴 안그르겠다는 말만하고 또 저녁이면 매일 반복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자신이 비틀거리면서도 괜찮다는 말만하고
어지럽지도 않다는데...
또한 아침이면 너무나도 다른 사람처럼 태연하게 일상 생활을 합니다.
이럴경우 어떤검사와 치료를 해야되는지요....?
몆번 너무심해서 밤에 119를불러 병원을 몆번 가봤지만 괜찮다고만 합니다.
저로서는 불안한 마음에 거의 매일 잠을 잘수가 없는상태입니다.
옆에서는 자꾸 병원에 입원시켜라고 하는데
어떤 검사를 해야하며 어떤병원을 찾아가야 할지도...?
지금까지 몆군데 병원을 찾아봤지만 특별한 이야기도 호전도 없고 그냥 약물치료로 시간만 보내는것 같아
정확한 검사부터 받고 입원이든 약물이든 치료를 받아 보고싶읍니다.옆에 가족들이 너무힘들기에 답답한 마음으로 문의 드립니다.
두서에 맞지않은 글이지만
꼭 좋은 말씁 부탁 드리겠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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