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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료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고민_걱정많은_사람
작성일
2011.07.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27
내용

인터넷에서  울산지역 좋은 신경정신과를 찾다가 우연히 "마인드 닥터 홈페이지 "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이는 마흔 초반으로 과거 중학교시절에 약간 "강박증" 비슷한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때 기억나는것은 학교 당번이였는데 교실 문단속하고 갔는데 걱정이되어 다시 교실가서 문과 창문이 잘 닫혀있는 확인하고 ...별 대수롭지않는것을 불길한것 연관지어 걱정하는 일이 많았던 기억납니다. 그러다 어느날 아무런 일도 없었듯이 그런 강박증이 사라졌다.
최근 몆 년동안 회사업무 때문에 다시 "강박증"과 이로 인한 "우울증" 생긴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성격상 주일 혹은 야간에  불시 긴급수리 요청이 오면 다시 회사로 가는 일이 잦아  집에 와도 심적으로 편하게 쉬지 못하여 회사에서 전화만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마음으로 회사로 들어가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불안 마음을 주는 요소를 없애기 모든일에 대해서 미리 미리  철저히 계획세워 일을 수행하는데 일이 계획되지 않으면 불안하고, 이로 인해서 미래에 무슨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되어 하루 종일이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바람에 다른 일 하지 못하고 집에 와서도 걱정이 되어 잠도 잘지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괴로움을 잊기위해서 술먹고 잠 자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 주위 사람보다 사소한 일에 민감반응하며 세월이 지나보면 별것 아닌일도 중요한것으로 여겨 모든일에 세세한 신경쓰다보니 퇴근 무렵 머리편두통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집에가도 자녀들 어려서 돌봐주어야기에 편하게 쉬지 못한 실정입니다.
이렇다보니 모든 것을 잊고 현실에서 도피하여 꿈세계에 안주하고 싶어 주말엔 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 집사람에 잔소리 많이 듣습니다. 또한 별것 아닌것에 대해서 과민 반응하여 신경질 내어 주변과 가족한테 본의 아니게 불편을 주는 저 자신을 볼때 한심스럽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부양할 가족이 있어서 직업을 바꿀수없는 상황이며, 같은 일하고 있는 주위 동료에
비해서 저만 정신적으로 민감반응 하는것 같습니다
주위 사람과 단체에 폐를 끼치지 않고, 작은 약속과 믿음을 져버리지 않기위해서 심려로 일상생활이 하기 힘듭니다
신경정신과 측면에셔 치료해야 대상인지 아니면 일시적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것인 지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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