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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그들보다 더 자기를 미워하며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놀랍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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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392
내용
그 나이에는 공감하고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가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요즘은 친하다 멀어지면 상대를 음해하고 괴롭히는 아이들이 늘어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런 괴로운 마음을 부모님은 공감하시지 못하고 그들 나름대로 삻에 힘겨워하며 화를 내고 있군요. 우선 밤에 혼자 있게 되면 일기를 써 보세요. 절친이 이처럼 우울해 하면 해주고싶은 말처럼 자신에게 해 보는 거예요. 이러면 자신이 스스로를 푸대접 하며 하찮게 여기고 있어 왔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남들이 나에게 하는 못된 말이나 상처주는 시선에 분노하고 부정하자나요. 근데 자신이 그들보다 더 자기를 미워하며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놀랍니다. 부모든 친구든 님의 편이 없어 외로워 죽고싶은 마음도 들거예요. 근데 이런 나를 달래가며 조금만 더 견디어봐요. 이 나이의 우울증은 수개월 뒤에 언제 그랬냐든 듯 나아져서 그 대 주위에는 친구들이 모여 있을 겁니다. 원래 밝은 기운의 사람에게는 모여들거든요. 항우울제는 뇌에 세로토닌을 증가시켜주는 뇌영양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학습 하는데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니 잘 이용한 뒤에 완치 후 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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