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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살된 제 아이의 담임 샘이 전화를 주셨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19
첨부파일0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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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7
내용
8살된 제 아이의 담임 샘이 전화를 주셨어요. 교실에서 떠들고 산만하여 지적을 자주 당하고 친구들과 자주 다투는데 가만히 보니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것 같은데 같이 놀아주지 않아 아이는 항상 화가 나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속상하고 걱정됩니다. 요즘 뜻대로 되지 않는지 집에서도 짜증이 심해요. 어릴적 부터 호기심이 많고 활달한데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기다리지 못하고 충동적인 아이였지요. 검색해보니 ADHD 같은데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는데... 진짜 이 병이 맞다면 약물이 어린 아이에게 안전할까요? 좋아지기는 하나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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